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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엠, 작곡가 김형석과 AI 기반 고품질 매장음악 만든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플랜티넷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자회사 플랜티엠은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고품질 매장음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플랜티넷에 따르면 두 회사는 AI 기술 기반 음악 큐레이션(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자들에게 최적화된 음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매장 AI 음원 제휴계약'을 체결했다.다년 간 풍부한 매장음악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아온 플랜티엠과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김형석 작곡가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지난 2007년부터 매장음악서비스 브랜드 '주스샵'을 운영해온 플랜티엠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환경에 맞는 AI 기반 음원을 발굴하고 송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음악 IP(지식재산권) 전문 플랫폼인 뮤펌(MU:FIRM)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음악 제작과 음원 가공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김형석 작곡가의 참여로 매장 브랜드와 분위기에 꼭 맞는 고품질의 AI 음원을 제공, 매장마다 독창적이고 고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플랜티엠은 AI 기반 음원이 매장 운영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행동 패턴과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 시간대별 맞춤형 음악 큐레이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작권 고민 없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황창연 플랜티엠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히 음악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AI 기반 매장음악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품질 AI 음원을 통해 매장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독보적인 음악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2024-10-16 13:29:00
플랜티엠,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 자사앱 '모아진' 선탑재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플랜티넷의 100% 자회사 플랜티엠(대표 황창연)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태블릿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 자사의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moazine)이 제휴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됐다고 7일 밝혔다.기존의 잡지 읽기의 틀을 깨고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안하는 모아진은 최신 패션, 경제, 예술,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매거진을 손쉽게 탐색하고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취향 및 성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에 최적화된 매거진 기사 추천을 통해 관심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용이하다.모아진은 지난 4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탭 S10 시리즈(Tab S10+, Tab S10 Ultra)에 프리로드(pre-load)되는 방식으로 제공되어 새로운 매거진 콘텐츠 소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추가 다운로드 없이 언제 어디서든 1,600여 종의 국내외 다양한 매거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갤럭시 탭 S10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모아진 국내+해외 6개월 무료 구독권을 통해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에 반사광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Anti-Reflection, AR) 코팅을 적용했다. 다이나믹 아몰레드 2X(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로 매거진의 디테일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더 선명하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층 감각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용 환경의 조도에 맞춰 밝기나 명암을 최적화시켜주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로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모아진을 운영하는 플랜티엠은 향후 AI 기반 통번역 기능과 음성 자동 변환(TTS) 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국내 독자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와 문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독자들이 더욱 쉽게 K-매거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AI 기술은 언어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자국어로 K-매거진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해외 가입자를 통한 정제된 한류 콘텐츠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황창연 플랜티엠 대표는 “모아진은 단순한 매거진 스트리밍 앱을 넘어, 한국잡지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잡지 발행사들과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일리 콘텐츠 강화와 쇼핑 플랫폼 연계를 통해 잡지 산업과 상생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2024-10-07 12:52:00
"AI로 업그레이드" 플랜티엠, 디지털 매거진 '모아진' B2C 본격화
삼성전자·KT 등 협업 확대…수익모델 다각화"국내 잡지시장 상생 및 글로벌화 기여할 것"[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플랜티넷의 콘텐츠 자회사 플랜티엠이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중심으로 B2C 사업을 본격화한다.모아진 제품 적용 사진. [사진=플랜티엠]9일 플랜티엠에 따르면 지난 7월 선보인 '모아진' B2C 앱이 삼성전자·KT 등과 파트너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 달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탭에 모아진 서비스가 등록될 예정이다. 앞서 모아진은 삼성 갤럭시 Z폴드6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KT와 각각 프로모션을 실시해 구독자를 확보한 바 있다.2019년 플랜티넷의 미디어 사업부에서 분사된 플랜티엠은 그동안 B2B 시장에서 음악, 디지털 사이니지, 전자 잡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대표 서비스 '모아진'은 국내외 1600여 종의 매거진을 전자 잡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도서관 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았다.최근 플랜티엠은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기능을 탑재한 '모아진'을 통해 B2C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서비스가 특징이다. AI 기반 번역 및 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을 추가해 독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또 독점 콘텐츠 확보와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전통적인 전자 잡지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모아진은 잡지 콘텐츠와 쇼핑 플랫폼을 연계해 독자들이 매거진에서 본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잡지사와 상생 구조를 구축하며 수익성을 높이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도약 목표"이와 함께 K팝을 비롯해 한류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다양한 매거진을 외국어로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해외 팬들이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도 내세웠다. 이를 위해 K팝 관련 잡지뿐만 아니라, 공연 소식, 화보, 아이돌 인터뷰 등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진' 플랫폼에 제공할 예정이며, 팬덤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한다.황창연 플랜티엠 대표는 "'모아진'은 AI 기술을 활용해 K팝 팬덤과 글로벌 독자들에게 맞춤형 한류 콘텐츠를 제공, 침체된 국내 잡지 시장의 회복과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아진을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K-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모아진 B2C 서비스의 고도화는 플랜티넷의 AI테크랩의 기술이 기반이 됐다. 플랜티넷은 30여명의 기술개발 인원으로 구성된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해 차단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유해 영상 필터링, 자체 sLLM 개발을 통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판별 등을 수행해 왔다.최근 딥페이크 등 AI 관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플랜티넷의 유해 차단 AI 기술이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플랜티넷은 지난해 하반기 추가적으로 AI 인재 채용을 진행했으며, 2024년부터 전문적인 AI 기술 개발 및 사업 활용을 위한 'AI 테크랩' 조직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2024-09-09 15:34:00
플랜티엠,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 앱 출시
[아이티데일리] 플랜티엠(대표 황창연)은 매거진 스트리밍 서비스 ‘모아진’의 모바일 앱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모아진’은 1,600여 종의 국내외 매거진을 음악·영상처럼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기존 단행본 위주의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모아진은 매거진 콘텐츠에 특화된 기능과 높은 퀄리티의 뷰어를 제공한다. 업계 최대 규모의 매거진 종류와 수를 보유하고 있어 구독자들은 여러 분야의 매거진을 마음껏 골라 읽을 수 있다.플랜티엠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플랜티엠 관계자는 “짧고 자극적인 시각 콘텐츠가 쓰나미급으로 밀려오는 숏폼 시대에 분야별로 깊은 인사이트와 정제된 정보를 제공하는 모아진 서비스가 현대인들의 지적 갈증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 패션, 뷰티, 키즈, 교육, 인테리어, 스포츠, 여행, 취미, 예술, 라이프스타일,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매거진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 에디터가 작성하고 편집한 신뢰도 높은 매거진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모아진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매거진 추천 기능 ‘AI 큐레이션’이 탑재됐다. 서비스 가입 시 취미와 관심사를 선택하면 취향에 맞는 매거진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텍스트 뷰 모드’를 제공하며, 향후에는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해외 매거진도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플랜티엠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 글로벌 매거진 플랫폼 지니오(Zinio)와 사업제휴를 맺고 최신 해외 매거진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내 우수한 발행사를 발굴하고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며 한국 잡지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플랜티엠 황창연 대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도 ‘독서하는 것은 힙하고 멋지다’라는 뜻의 ‘텍스트힙’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만큼 정제된 정보와 활자를 천천히 읽어가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모아진은 종이 매거진에 익숙한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숏폼에 피로를 느끼는 MZ세대에도 흥미롭고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회사 측은 모아진 앱 버전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신규 가입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7-05 09:00:00
플랜티엠, 한국잡지협회와 ‘전자잡지 산업 진흥’ 위한 MOU
2007년부터 전자잡지 플랫폼 ‘모아진닷컴’ 운영, 잡지업계 디지털화 선도디지털 매거진 사업 협력으로 국내 잡지산업 발전 도모[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대표 황창연)이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와 디지털 매거진 콘텐츠사업 활성화와 국내 잡지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3일 밝혔다.▲한국잡지협회 백종운 회장과 플랜티엠 황창연 대표(좌부터)가 국내 전자잡지 산업 진흥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사진=플랜티엠]플랜티엠은 2007년부터 국내 최대 전자잡지 플랫폼 ‘모아진닷컴’을 운영하며 250여개소 이상의 대학과 공공·기업도서관에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플랜티엠과 한국잡지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잡지 콘텐츠의 디지털화 및 구독형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국내 잡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플랜티엠 황창연 대표는 “매체가 변해도 잡지가 가진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취향 지향적인 가치는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잡지협회와 함께 국내 잡지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독자들에게 획기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플랜티엠은 2015년 글로벌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지니오(Zinio)와 사업제휴 계약을 맺고 최신 해외잡지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된 전자잡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장음악 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광고 큐레이션 등 토털 콘텐츠·브랜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2024-04-03 21:24:00
넥스트랩, 플랜티엠과 신문 원문 디지털화 자동화 기술 개발
AI 비전 기술 및 OCR 전문기업 넥스트랩과 디지털 콘텐츠 유통 전문기업인 플랜티엠이 AI 기반 신문 원문 디지털화 자동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언론재단협회 신문사를 대상으로 한 PO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및 사업성을 인증 받았고 약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KOLAS 시험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향후 기술 고도화와 사업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을 완료했다.AI 기반 신문 원문 디지털화 자동화 기술이란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신문 원문 PDF 파일을 AI 기반으로 분석하여 △AI 기반 레이아웃 분석 △AI 기반 OCR 처리 △AI 기반 자연어 처리 △검수 처리 과정을 통해 전용 태블릿 등에서 디지털 뉴스와 같은 수준의 UX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이러한 디지털화 자동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넥스트랩이 자체 개발한 최신 딥러닝 기반의 신문 전용 단락 구분(Layout Parser), 동일 기사 묶기(News Clustering), 뉴스 카테고리 분류, OCR 기술들이 사용되었고 플랜티엠이 개발한 신문 전용 뷰어 앱과 연동 작업을 완료했다.기술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국내 메이저 언론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준비를 진행 중이며 언론사 외 도서관 및 항공사와도 서비스 계약을 진행 중이다.플랜티엠 이광우 대표는 “넥스트랩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AI 기반 신문 원문 디지털화 자동화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수많은 언론사 자료를 매일 백여명이 담당하여 변환해야 하는 업무를 최소한의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넥스트랩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뛰어난 전자신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넥스트랩 이창근 대표는 “창업 이래 AI Vision과 OCR 기술이라는 일관된 테마로 방송·통신, Smart Work, 차량 관제 시장에서 다년간 역량을 쌓아온 결과, 이번 플랜티엠과의 기술개발 성공 및 공동 업무 협약을 통해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서 고무적이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플랜티엠과 같은 우수한 파트너사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8 15:01:00
플랜티엠, 대한항공에 케이팝 등 최신 음악·영상 서비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플랜티엠이 대한항공에 기내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코스닥 상장법인 플랜티넷의 자회사 플랜티엠은 대한항공 승객들의 선호를 반영한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음악∙영상 콘텐츠를 확대한다. 최신 한국 케이팝 음악과 애니메이션 OST 등 인기 음원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가요 인기차트를 바탕으로 선정한 뮤직비디오와 국내 방송사 클립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플랜티엠은 지난 2007년부터 전국 200여 브랜드의 매장음악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외에도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 전자잡지 분야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에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설비 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 이광우 플랜티엠 대표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음악ž영상 콘텐츠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여타 기내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양질의 콘텐츠로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2021-03-24 03:19:00
플랜티엠, 소상공인과 상생위한 '코로나19 극복' 착한 할인 진행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제공 기업 플랜티엠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매장음악 및 영상 서비스 이용료 할인'을 진행한다.플랜티엠은 9월 한 달 간 매장음악서비스 '주스샵' 서비스 이용료를 할인한다. 약 2만5000개 매장이 할인혜택 대상이며 할인율은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황창연 플랜티엠 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이겨 내기 위해 서비스료 할인을 결정했다”며 “소상공인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플랜티넷 자회사 플랜티엠은 매장음악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사이니지를 활용한 메뉴판 및 브랜드 홍보 영상서비스, 광고 및 마케팅 서비스, 전자잡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매장 분위기에 맞는 음악제공과 프로모션 컨설팅, 이에 필요한 설비 구축 및 운영,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에서 소호매장 대상으로도 사업을 확대 중에 있다.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2020-09-07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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